클락 썬밸리 골프장은 산 정상에 클럽하우스가 있어서 주변 절결이 아주 뻬어나다. 산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화산계곡과 골짜기 능선, 그리고 하늘과 구름이 한폭의 수채화와 같은 곳이다. 클락골프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골프장이며 현재 클락 골프장에서 제일 핫한 골프장이다. 성수기때 부킹 전쟁이 나는곳이다. 대기시간이 2~3시간 걸렸다는 이야기도… 한국이 계절상 골프를 치지 못하니 많이들 클락 골프여행을 오시는데…점점 더 알려져서 매년 클락골프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는것 같다. 썬밸리에서 못하면 미모사나 코리아CC로 갔다가 거기도 꽉차면 루이시타나 비버리로 …점점 클락에서 멀어지는 골프장으로 옮겨 간다. 클락 주변 호텔에서 아무리 멀어도 20분이면 골프장에 도착하는 접근성도 좋고 주변 경관도 좋고… 그래서 인기가 좋은것 같다. 성수기와 비수기 시즌별로 가격이 달라지는데 주말 성수기요금은 한국과 크게 차이가 나는것 같지는 않다. 3년 살면서 골장 3번 가봤나…ㅎㅎ 오히려 한국에 있을때 많이 갔다.. 좀 여유가 생기면 다시 시작해야지…ㅎㅎ 도로옆으로 나무들이 깨끗하게 잘 조경이 되었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