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뷰 골프장은 2016년에 오픈한 골프장으로 골퍼들 사이에서 최상의 그린 컨디션을 자랑한다고 합니다.최근에 지어진 만큼 부대 시설들도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신설 골프장답게 관리가 너무 잘 되어있어, 4번의 라운딩을 했다. 첫날은 코스정보가 전혀 없어서 화이트티에서 플레이 해보니 5,655야드로 조금 짧은 느낌...(원온이 가능한 홀이 2개나 된다.), 이후 블루티(6,240야드)에서 쳐보니 쫀쫀하다.. 이름 그대로 물이 많다..모든 홀에서 물과 바람을 피해야 한다...결코 쉬운 코스라 말할 수 없다.. 캐디들의 수준은 시설만큼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다...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해서인지 돈을 너무 밝힌다...버디를 하면 팁...팁...하고 울부짖는???다...ㅋㅋ그린은 보통...관리는 잘 되어 있으나, 빠르기는 그닥.... 라이를 읽기가 어렵다...홀주변 미세한 라이가 있어...짧은 퍼트도 방심하면 금물...카트는 2인 1카트, 1인 1카트 선택이다..물론 비용이 다르다..캐디는 1인 1캐디...별도로 18홀 기준으로 $10의 팁이 있다..전반적으로 라오스의 경제수준에 비해 최고급....태국이나 우리나라의 골프장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아니 오히려 더 좋은 골프장이라는 생각이 든다...[출처] 라오스 비엔티엔 레이크뷰cc #1 (총괄)|작성자 주식회사 부라보